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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공 히스토리
풀뿌리공동체를 향한 열망은 자발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마다 지역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을 만나며 모여 논의하고 우리의 방향을 잡아갔습니다.
민간 중간지원조직을 지향한 풀뿌리공동체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깨지는 경험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내부 조직력은 약했고 세상을 바꾸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었으나 우린 그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는 목소리를 높여 말했습니다. 아직 우리는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자리를 지키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목표와 그를 향한 의지는 우리를 단련시켰습니다.
민간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풀뿌리공동체는 공적민간지원조직인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를 수탁했습니다.
지난 시기 동안의 고민을 시민들과 나누고 공유하며 만들어 가기 위해 서로를 다시금 다그쳤습니다.
풀뿌리공동체는 또 다른 도약과 스스로를 시험하기 위한 시즌2를 시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더 열린 조직으로, 더 실천하는 조직으로, 더 다양한 시도를 위해 또 한 해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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